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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례
2025.09.18 (목)
[덕다이버 X 드롭샷매치] 국경을 넘어 고객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
뛰어난 그래픽과 글로벌 역량으로 무장한 제작사 덕다이버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제작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만드는 이 작업이 다음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을까?” 영상의 퀄리티는 물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보여주고, 어떤 채널을 통해 고객과 만날지까지 전략이 필요한 시대죠.
그동안 드롭샷매치를 통해 20건 가까운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며 꾸준히 성장해 온 제작사가 있습니다. 바로 ‘웅필름’인데요. 프리랜서에서 출발해, 이제는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를 강점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고객과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웅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세요.
가장 처음 드롭샷매치를 알게 된 건 저한테 메일을 주셨을 때예요. 이후 플랫폼에 들어가 보니 사이트 구성이나 레이아웃이 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보통은 플랫폼 제안이 오더라도 ‘얼마 못 가겠구나’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드롭샷매치는 포트폴리오를 모아둔다는 점에서 ‘여기는 뭔가 다를 수도 있겠다’라는 느낌이 왔어요. 저희도 하나의 레이스에 참가한다는 느낌으로 바로 포트폴리오를 업로드 했죠.
처음에는 타 플랫폼도 같이 썼는데, 아쉬운 점이 꽤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한 사이트에서는 포트폴리오를 많이 올릴 수 없었어요. 저희는 ‘이런 쪽의 영상도 만들 수 있고, 저런 쪽의 영상도 만들 수 있다’가 장점이거든요. 근데 포트폴리오 업로드에 제한이 있으니 저희랑 안 맞더라고요.
제가 찾아봤는데, 지금까지 드롭샷매치를 통해 17건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더라고요. 사실 처음에는 매칭이 극적으로 잘 잡힐 거라고 기대하진 않았어요. 저희를 알릴 매체 중 하나라는 마음으로 (포트폴리오를) 올렸죠. 제가 원래 프리랜서 형태로 혼자 하다가 판이 커진 것이 지금의 웅필름인데요. 그렇다 보니 여기저기 저희를 어필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고, 드롭샷매치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찾는 플랫폼이죠.
우선 드롭샷매치는 프로젝트 공고부터 예산 정리, 미팅 조율, 계약까지 인터페이스가 되게 깔끔해요. 매니저님들이 미팅도 직접 만들어주시고, 전자계약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아무래도 편하죠. 신청 과정에서 필요한 건 결국 제작사가 가진 제안 능력인데, 그 외의 복잡한 행정은 플랫폼이 깔끔하게 해결해 주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니저님들이 모두 영상 제작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다 보니 저희를 잘 배려해 주시는 게 느껴져서 늘 감사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제안점에 가까운 내용이긴 한데요. 생각보다 고객 측에서 영상 레퍼런스로 드롭샷매치 포트폴리오를 공유주실 때가 있어요. 꼭 드롭샷매치를 통해 의뢰한 고객이 아니더라도요. 사실 유튜브에서 레퍼런스를 찾으려면 너무 힘들거든요. 옛날 콘텐츠도 많이 나오고요.
그래서 저는 크리에이터들의 포트폴리오를 사이트 전면에 더 적극적으로 노출시켜서 ‘영상 레퍼런스 사이트’로서도 입지를 가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기업부터 포트폴리오까지 검증된 레퍼런스들이 모인 곳이니까요. 견적, 제작사 찾기, 레퍼런스 탐색까지 한 사이트에서 다 할 수 있다면 고객으로서는 편하고 효율적이잖아요. 그렇게 어필이 되면 레퍼런스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그 옆의 ‘제작 의뢰’ 버튼을 더 쉽게 누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웃음)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매출도 사실 매년 조금씩 성장해 왔는데, 시장 상황이 쉽지 않았던 시기에도 드롭샷매치는 저희한테 큰 채널이 되어줬거든요.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올리면 그만큼 새로운 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저희가 TVCF 쪽으로 확장하면서 ‘콘텐츠 제작사’로만 보이는 게 아니라, 직접 제안을 하고 새로운 걸 시도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이런 경험들이 포트폴리오가 되고, 드롭샷매치를 통해서 또 다른 기회로 연결 되니까요. 결국 플랫폼이 저희 성장에 계속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가진 장점은 고객이 원하는 ‘결’을 잘 읽어낸다는 거예요. 공고만 봐도 대략 어떤 느낌을 원하시는지 감이 오거든요. 그래서 제안할 때는 그와 비슷한 작업물을 바로 보여드려요. ‘우리가 이미 이런 영상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는 걸 어필하는 것이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강점은 기획력에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기획은 비용을 이긴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의 저희는 자체적인 기획을 하는 회사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기획실이랑 자주 작업을 하다 보니 그에 대한 역량이 점점 커지더라고요. 내부적으로는 지금 카피라이터가 3명까지 늘어났어요.
예산이 많지 않아도 모델 한 명, 공간 하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임팩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들 수 있거든요. 오히려 단순히 큰돈을 들인 영상보다 파급력이 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결국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만드는 기획력’이 가장 큰 경쟁력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은 TVCF의 중심으로 갈 수 있는 정도의 제작사가 되는 거예요. 저희 기획력을 바탕으로 스케일 있는 프로젝트들을 더 많이 시도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고나 스토리가 있는 영상들에 점점 더 많은 예산을 활용해 보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사실 TVCF 시장은 일종의 ‘그들만의 리그’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웃음) 그런 벽을 조금 허물고 싶습니다. 요즘은 단순히 퀄리티만 좋다고 해서 좋은 영상이라고 평가하지 않으니까, 어느 정도 기획력을 잘 발휘해서 도전하다 보면 시장의 흐름을 새롭게 바꾸는 데도 분명 이바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롭샷매치에 비교 견적을 의뢰하면 일정 내에 작업이 가능한 제작사를 평균 4팀까지 매칭 받을 수 있어요. 지금 드롭샷매치에서 딱 맞는 목적과 스타일에 적합한 제작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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