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LCKㅣ생명을 구하는 하루

이번 영상은 LCK 선수들이 참여한 유니세프 캠페인 ‘생명을 구하는 하루’를 기록한 웹예능 형식의 브이로그입니다.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현장 활동을 담아내면서, 유니세프가 전달하고자 하는 생명 존중과 희망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촬영은 3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각기 다른 시선과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하였으며, 촬영팀이 현장에 함께 투입되어 다채로운 앵글과 생생한 현장감을 완성했습니다. 현장의 진솔한 감정과 이벤트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편집 단계에서는 유니세프의 톤앤매너를 철저히 반영하여 메시지 전달력을 극대화했습니다. 후반 작업에서는 영상의 흐름과 감정선을 살리는 컷 편집을 기본으로, 유니세프의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를 고려한 색보정과 그래픽 요소를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메시지의 명확한 전달을 위해 자막과 로고, 적절한 BGM 삽입에 세심한 신경을 썼습니다. 모든 후반 작업은 유니세프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신중하게 진행하여, 캠페인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단순한 브이로그를 넘어 유니세프 캠페인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웹예능 포맷을 지향하며, 시청자가 참여와 공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 팬과 일반 시청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콘텐츠로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