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FAO 80주년 "World Food Heroes - 제주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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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FAO 80주년 "World Food Heroes - 제주 해녀" 편 [작업 노트] 첫 타이틀 '해녀' 폰트는 제주명조체 이다. FAO 자막 규칙이 있지만 임의로 넣고 설명을 하였다. 세계 고유한 문자인 '한글'을 넣어 디자인적으로 한국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더불어 수많은 한글 폰트 중 제주도에서 개발한 '제주명조체'를 사용하여 제주도의 느낌을 세부적으로 나타내었다. 드론 촬영 당시부터 메인 타이틀을 염두해두고 해녀를 중앙에 위치시켜 촬영을 했다. 수중 촬영 경력이 조금씩 쌓이며 느끼는 것은, 매번 비슷한 그림을 찍는 다는 것이다. 원래 전공과 지금도 하고 있는 일이, 어떻게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 표현 할까인 연출가로서 늘 고민하는 부분이였다. 재작년 KTV '나의 길' 프로그램 촬영 당시 해녀 삼촌이 보여준 바위를 뒤집어 성게를 잡는 모습이 떠올랐다. 이번 프로젝트가 '세계식량영웅'이라는 타이틀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떠오른 장면이였다. 여성으로서 본인 몸 크기와 비슷한 바위들을 바닷 속에서 뒤집는 영웅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머릿 속에서 다양한 콘티가 떠올랐고 사전에 콘티를 준비해갔다. 법환 해녀 학교 촬영을 간날. 제스토리 소품샵즈음 사람들이 바다로 뛰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돌고래였다. 차를 급히 세워 드론을 꺼내 세팅하고 바로 날렸다. 한 무리의 제주남방큰돌고래들이 신나게 뛰어 놀고 있었다. 정말 운이 좋게 아까 그 남방큰돌고래들이 해녀삼춘 뒤편 그리고 범섬 사이를 유영하며 오가는 것이였다. 물질하는 해녀 삼춘, 점프하는 남방큰돌고래 그리고 범섬이 한 화면에 담길 수 있길 구도를 잡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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