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교육부 사업 캠페인 영상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의 인지도 증대와 효용성 인지 목적을를 위해 저희가 영상 기획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학생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들 입장에서 접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는 학생들의 실태 조사부터 시작하였고, 2025년 현재 10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대학교 진학이 아닌, 직업에 대한 고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 현실을,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가 확신을 줄 수 있는 Creative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다만, 협약형 특성화고 홍보가, 미디어를 많이 접하는 10대 학생들에게서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에 대세감 확보를 목표로 하였고, 10대 학생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을 하이재킹하였습니다. 합격, 취업, 어른이 되기 전... 평범한 학창 시절은 기다리고 준비하는 시간이라는 통념을, 특성화고에서는 판타지 소설의 매력적인 주인공처럼 될 수 있다는 메시지로 개발하였고,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라는 문장을 인용해 "학창시절은 Beginner와 Dreamer사이의 Challenge"라는 슬로건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