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틸러앤브루어ㅣ춘천 양조장 브랜드 필름

디스틸러앤브루어는 춘천의 유형·무형의 재료를 감각적으로 해석해내는 양조장입니다. 술을 통해 인간의 삶에 낭만과 여유를 더하고, 춘천이라는 도시의 기후와 정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이번 영상은 한 병의 술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갑니다. 술의 재료가 자라고 수확되는 춘천의 배경, 그리고 그것을 정성스럽고 세심하게 다루는 손길을 통해 디스틸러앤브루어가 가진 철학, “그냥은 안 만든다. 정성스럽게, 그리고 아름답게.” 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총 90초 분량의 이 영상은 브랜드의 감도 높은 이미지와 함께 SNS 채널에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