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환경부 홍보 영상 l 다시 쓰는 순환자원 이야기

Background 매일같이 수많은 페트병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페트병을 다 마신 후, 그 물건의 이야기가 거기서 끝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버려지는 자원들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DEA 버려지는 자원의 이야기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제품을 만든 사람과 사용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멋진 약속,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제품의 생산자나 포장재를 이용한 생산자에게 그 제품이나 포장재의 폐기물에 대하여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EPR을 통해 '순환자원 홍보관'에서 버려진 페트병의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될 수 있습니다. 2층의 '두번째 생일 극장'에서는 우리가 버린 페트병이 놀라운 변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는 네 가지 원칙을 지켜야만 겉모습이 비슷해도 속이 다른 자원들이 새로운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Result 결과적으로, 분리배출은 무언가를 버리고 끝내버리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다시 쓰는 순환자원 이야기'의 첫 문장을 쓰는 일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자원순환의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는 동참자가 될 수 있습니다.